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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마음수련

- 석문사상 체편에서

by 플러스이야기 2018. 2. 26.
한 빛!   한 줄!   한 호흡!

태초에 인간이 탄생한 후, 인간은 하늘의 도움을 받아 지상에 문화와 문명을 만든다. 
그렇게 지상 문화와 문명의 씨앗이 하늘에서 내려온 시대가 한인시대다.

한인들은 태초시대에 하늘에서 직접 내려와 당시의 원시 인류들을 이끌었던, 
실질적인 통치 능력을 가진 수장들이었다. 이 시기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경계가 나누어지지 않고 
일정 부분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여 공존하는 시대였다. 그
러므로 인류 역사라기보다는 신명의 역사에 가깝다.

한인들은 인간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게끔 태초도법의 맥(씨앗)을 전했고, 
험난한 자연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문명의 씨앗을 내렸다.
(태초시대에 내려온 하늘도법의 맥은 완성의 법이 아닌 과정의 법(씨앗)으로서,
 도의 맥을 이어 후천시대에 완성이 법이 내려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따라서
 한인은 모든 인류의 조상이며, 지상 최초의 인류 국가(한국桓國)를 세운 시조라 할 수 
있다.

한인들이 내려왔던 지역은 인류가 처음 생겨났던 대곤륜산이다. 
이때의 대곤륜산은 대륙의 중심부로서 북동방쪽에 위치해 있었다. 대곤륜산 앞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고 인근에는 거대한 호수가 있었다. 
 호수가 현재의 바이칼 호수인데 지금은 당시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부분적인 모습만 남아 전해지고 있다.

한인들이 차례로 출현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자 한웅들이 뒤를 이었다.
 빛의 존재가 직접 육화된 한인과 달리 한웅은 어머니의 자궁을 통해 내려온 존재이므로 
한웅의 시대는 신명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해당된다. 
한웅들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원래의 존재성은 하늘의 신명이었다. 
그래서 동시대 보통의 인간들에 비해 뛰어난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하늘의 이치를 깨우쳐 문명을 여는 것이 가능했다.

한웅들 중에서는 한인시대의 활동 영역을 벗어나 큰 무리를 이끌고 곳곳으로 흩어져 간이들이 있었다.
 이 중 한인의 뜻을 가장 고스란히 간직한 무리, 
즉 하늘의 문화와 문명을 가장 많이 이어받은 장자손이
 '한민족(배달민족)'이다.(인류는 모두가 '한桓(하늘)민족', 즉 하늘의 자손이다. 
그중에서 백의민족이자 배달겨례인 한민족은 
태곳적 한국桓國의 문화와 문명을 가장 많이 이어받은 장자손이다.
 따라서 한민족桓民族의 본명이고, 한국桓國은 현재 한국韓國의 본래 국명이라 할 수 있다.)

- 석문사상 체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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