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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하게

음주전 숙취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야할 일

by 플러스이야기 2018. 2. 20.

술 알고 마시고 건강해지기 



1.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속을 채워주기

간혹 빈속에 마시면 술이 더 맛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하지만 빈속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바로 간으로 전달되고 위벽을 자극해 몸에 무리가 옵니다.

 음주 전 가벼운 식사는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춘 뒤 장에서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2.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 종류 선택하기

술의 주요 발암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코올의 양에 비례해서 발생합니다. 

 양의 술을 먹더라도 알코올이 적게 함유된 술을 마시면 그만큼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술을 마신만큼 물도 마셔주기

술을 마시면 우리 신체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기 위해 자연적으로 

혈액에 보다 많은 수분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기타 체세포에 공급되는 

수분이 적어져 탈수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두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술을 마신만큼 물도 마셔주세요. 

 물은 독소 배출과 해독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과음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술로 해장하는 것은 금물!

술을 마신 뒤에는 술로 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하지만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이 때문에 진통 효과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해장술은 탈수 증상을 더욱 심하게 하고 간이 처리해야 하는 알코올의 양을 늘리게 합니다. 


5. 음주 후 자기 전에는 꼭 양치질하기

구강 내 침 속에도 알코올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만약 음주 후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알코올과 알코올 속의 

각종 발암물질이 함께 남아 구강 점막과 식도 등에 

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양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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