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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하게

불면증 극복을 위한 생활 꿀팁

by 플러스이야기 2018. 2. 19.

불면증 극복을 위한 생활꿀팁

불면증은 수면이 불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이 입니다.  일이 바빠서 잠을 못 자는 건 불면증이 아니고, 충분히 잘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못 자는 게 불면증입니다.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든지, 너무 일찍 잠을 깨는 경우, 충분히 잤는데 계속 졸린 경우를 모두 불면증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불면증 극보을 위한 꿀팁. 올바른 수면습관으로 건강하게......



적절한 침실 온도, 24~26도 

숙면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리 주변 온도다. 수면에 적당한 온도는 18~24도 정도지만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 등 냉방기를 켜면서 오히려 습도가 떨어지면 호흡기가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지금은 실내 온도를 24~26도로 유지하는 것이 무난하다.

규칙적인 수면습관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습관은 수면건강에 가장 중요하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는 생활로 뇌 속의 생체시계를 규칙적으로 돌리는 것이 수면에 도움 된다. 잠을 못 자서 늦잠을 자거나 일찍 잠자리에 들어 잠을 보충하려고 하면 오히려 불면증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하기

낮이나 저녁, 하루에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은 수면에 도움을 준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고 격렬하지 않은 선에서 운동을 한다. 그러나 늦은 밤에 하는 운동이나 격결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TV나 스마트폰 대신 명상

저녁에는 흥분 상태를 피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늦게까지 TV나 스마트폰을 보면 시각 자극이 뇌로 전달돼 각성 상태가 될 수 있어 수면을 방해한다. 잠이 오지 않는데 억지로 잠을 청하는 것도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명상이나 독서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잠이 올 때 다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카페인, 술, 담배 NO! 우유 YES!

커피 홍차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피한다. 담배는 물론 술 한 잔도 수면 뇌파를 변화시켜 깊은 잠에 들지 못하게 하고 중간에 깨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이나 지나친 수분 섭취도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는 경우에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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