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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이야기31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 조사 4분기 기업체감경기 하락 반전 - 3분기보다 9포인트 하락한 85 - - 대한상의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13분기 연속 기준치(100) 미달 - 통상마찰, 북핵리스크 등 불확실성에 회복심리 제동 ... 수출(13P↓)·내수(8P↓) ‘동시 하락’ - “불확실성 제거와 소비심리 진작 등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책 시급” 4분기 기업 체감경기 전망이 다시 나빠졌다. 제조업 체감경기는 세계 경기의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2사분기부터 2분기 연속 상승했지만, 불확실성에 막혀 다시 하락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13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게 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전국 2천2백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2017. 10. 26.
동남아 시장 ‘거꾸로’ 보기 동남아 시장 ‘거꾸로’ 보기 동남아시아 국가에 출장이나 관광을 다녀온 사람들에게서 흔히 듣는 얘기가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살인적인 교통체증 때문에 공항에서 시내까지 20㎞ 거리를 가는데 3시간이 넘게 걸렸다거나 인구 1,000만의 베트남 호치민시에 지하철도 없이 버스와 오토바이만으로 출퇴근하는 인파에 갇혀 오도 가도 못했다는 종류의 에피소드 말이다. 요즘 동남아 국가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낙후된 교통 인프라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글로벌 경쟁력 지수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국의 인프라 수준은 7점 만점에 3~4점에 그치고 있다. 우리나라가 6점 정도라고 하니 상대적으로 얼마나 낙후돼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급격한 경제와 산업발전으.. 2017. 10. 26.
2017년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조사팀 4분기 소매유통업경기전망, 황금연휴 기대감에 소폭 상승 - 商議 4Q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95’... 기준치(100)는 여전히 하회 - 업종별 희비 극명... 홈쇼핑 대폭 상승(‘102’→‘156’), 편의점(‘87’→‘83’) 전망 어두워 - 4분기 경영애로 요인 : 수익성 하락(47%), 인력부족(16%), 유통관련 규제강화(12%) 순 10월초 황금연휴 기대감에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홈쇼핑과 온라인 업태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1000여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전망치가 지난 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한 ‘95’로 집계됐.. 2017. 10. 26.
청탁금지법 1년…일반기업 74% “기업하기 좋아졌다” -- 청탁금지법에 대한 기업 및 소상공인 인식 조사 청탁금지법 1년…일반기업 74% “기업하기 좋아졌다” 소상공인 69% “법 취지 공감”… “매출에 부정적 영향” - 대한상의, 기업 300개사․소상공인 300개사 조사 - 기업 84% “청탁금지법 시행, 사회전반에 긍정적 변화", 기업 10곳중 7곳 “공직사회 청렴도 높아져”... “접대․선물 등 기업문화 개선 효과 있어” - “청탁금지법 취지는 공감” 69% ... “매출에 부정적 영향” 70%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접대 ‧ 선물 부담이 줄고 공무원의 공정성이 높아져 ‘기업하기 좋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들은 청탁금지법 취지에는 공감하나, 매출에는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국내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탁금지법 시행..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