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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하게

손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by 플러스이야기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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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 오장육부가 들어있듯

손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손의 건조한 피부상태, 얇은 손톱 등은 암과 같은 질환의 단서로
중요한 건강 신호가 된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손으로 본 6가지 건강 신호를 소개합니다

 

1. 손에서 땀이 과도하게 난다


유독 손에서 땀이 많이 흐르는 사람이 있죠
.
이는 갑상샘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손바닥에 열이 나고,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2. 손바닥이 불그스레 하다


손바닥 홍반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이 있다면,
간 경변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 있으면 호르몬 균형에 변화가 생겨
피부의 혈관이 확장돼 붉은색을 띠게 됩니다.

 

3. 손가락 마디에 살이 많다


손마디에 살이 많다는 것은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 년 동안 힘줄에 지방이 축적돼
결국 살이 두꺼워진 것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뜻입니다.

 

4. 몸에 비례해 손이 너무 크다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는 각종 호르몬선의
호르몬 분비량과 분비 시간을 조절하는데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면
기능항진이 일어나 말단비대증(거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손가락인 곤봉 형이다


손가락 끝이 작은 곤봉과 같이 둥근 모양이라면
폐암, 중피종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6.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이 있다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 같은 것은 뼈 종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손가락뼈 종양은 살짝만 건드려도 통증이 있으며,
골반, 무릎과 같이 몸 어딘가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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